유럽은 300기의 프랑스 탄도 미사일로 이루어진 러시아로부터의 핵 보호 덩어리를 구축하기로 계획 중입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전술핵탄두가 유럽 전역에 퍼져 집단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제안했습니다.
그의 제안은 독일 장관이 영국과 프랑스가 러시아를 격려하기 위해 "핵 방패"를 구축하도록 촉구한 후에 나왔습니다.
유럽 지도자들은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이기면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틴의 우크라이나에서의 불법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로부터의 핵 위협이 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유럽 전역에서 "미사일 방어, 장거리 무기 및 핵무기"에 대한 대화를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에 맞서 방어를 강화하는 데에 대해 매우 강한 입장을 취해온 프랑스 총리는 "신뢰할 수 있는 유럽 방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연합이 충분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프랑스는 "미국과 독립적으로 유럽 영토의 방어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300기의 탄도 및 순항 미사일 저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